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다 마리나/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(문단 편집) === 신데렐라 히스토리 === ||<-2> '''신데렐라 히스토리''' || ||<-2>{{{#!folding 바다와 이어진 두 사람 (접기/펴기) || (어느 날 오후) || ||(띠리리리………… 삑) {{{-3 プルルル…………ピッ}}} '''마리나''': 여보세요, 프로듀서? 나야. 응, 마리나 누나♪ {{{-3 もしもしプロデューサーくん? 私よ。うん、マリナお姉さん♪}}} || || [[파일:[セクシーサーファー]沢田麻理菜+_noframe.jpg|width=50%]] || ||'''마리나''': 요전에 라이브한다고 바다에 갔잖아? {{{-3 この前、LIVEのお仕事で海に行ったじゃない?}}} || || [[파일:[セクシーサーファー]沢田麻理菜_noframe.jpg|width=50%]] || ||'''마리나''': 그때 찍은 사진이 나왔어. 이담에 들고 갈게. 내 사진이랑 당연히 프로듀서 것도♪ 아하하, 프로듀서의 서핑 챌린지였는 걸. 당연히 찍어둬야지♪ 그리고 있지, 그거 말고도 사적으로 바다에 간 사진도 있어. 그래, 전에 얘기한 누나들 셋이서 갔다는 그때 사진이야♪ 모래성도 있는 초대작이니까! 이것도 보여주러 갈게. 그럼 또 사무실에서 보자. 기대하고 있어♪ {{{-3 あの時の写真ができたの。今度持っていくわね。私の写真と、もちろんプロデューサーくんのも♪ あはは、プロデューサーくんのサーフィンチャレンジだもん。撮るに決まってるわよ♪ あとね、それとは別にプライベートで海に行った写真もあるの。そう、前に話したお姉さんたち3人で行った例のやつよ♪ 砂の城とか、超大作だから! これも見せに行くわね。それじゃあ、また事務所で。楽しみにしてて♪}}} (삑) {{{-3 ピッ}}} '''마리나''': (연락은 이쯤 해두고~. 다음 예정까진 아직 좀 남았으니까 느긋하게 지내볼까♪) {{{-3 (連絡はこれでオッケー。次の予定まで、まだ少しあるしゆっくりしていこうっと♪)}}} '''시오리''': ………………. '''마리나''': (어라? 저 앤…….) {{{-3 (あら? あの子……。)}}} '''시오리''': ………………. '''마리나''': (여길 보고 있어……? 아니, 내가 든 사진을 보는 걸까?) 안녕, 같은 사무소의 시오리지. 괜찮으면 같이 사진 볼래? {{{-3 (こっちを見てる……? ううん、見てるのは私の持ってる写真かな?)こんにちは。同じ事務所の詩織ちゃんよね。よかったら、写真一緒に見る?}}} '''시오리''': 앗……. 그, 그래도 되나요……? {{{-3 あっ……。その、いいんですか……?}}} '''마리나''': 후훗, 계속 보고 있으니까, 바다를 좋아하는 건가 싶어서♪ 그래, 옆에 앉아! {{{-3 ふふっ、じっと見てるから、海が好きなのかなって♪ はい、隣座って!}}} '''시오리''': 감사합니다. 그 사진, 오카나와 바다네요. 고향 생각이 나서…… 반가워졌었어요. {{{-3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その写真、沖縄の海ですね。故郷を思い出して……懐かしくなっていました。}}} '''마리나''': 그랬나! 시오리는 오키나와 출신이었구나! 좋겠다~. 나, 여기 바다 정말정말정말 팬인 걸! {{{-3 そっか! 詩織ちゃんって、沖縄出身だったわね! いいなぁ。私、この海の大大大ファンなの!}}} '''시오리''': 으음, 그러셨나요. 저도 고향에 있을 적엔 몇 번인가 찾아갔어요. ……멋진 바다죠. {{{-3 まあ、そうだったんですか。私も地元にいた頃は何度か足を運びました。……素敵な海ですよね。}}} '''마리나''': 응, 그렇지! 나, 요전에 일한다고 여기 바다에 갔었는데, 역시 대단해서 말야! 빛나는 태양에, 아름다운 파도! 더할 나위 없이 최고였어! 바다 빛깔도 좋지~. 투명한 에메랄드 그린, 짙은 블루……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멋져! 자극적이면서도 전혀 질리지 않지! 알면 알수록 오키나와 바다엔 빠져들게 되는 걸! ……아니, 미안해. 혼자서만 좀 얘기가 많이 나갔지. {{{-3 ええ、本当に! 私、この前のお仕事でここの海に行ったんだけど、やっぱりすごくって! 煌めく太陽に、キレイな波! もう最っ高だったわ! 海の色もいいのよね~っ。透明感のあるエメラルドグリーン、深いブルー……色んな表情が見れて素敵! 刺激的で、全然飽きないわ! 知ればしるほど、沖縄の海の虜になるもの! ……って、ゴメンゴメン。ちょっとひとりで熱く語りすぎちゃった。}}} '''시오리''': 아뇨, 그렇진……. 추억이 깊은 고향의 바다니까요, 칭찬해주시면 고맙죠. {{{-3 いえ、そんな……。思い出深い故郷の海ですから、褒めてもらえると嬉しいです。}}} '''마리나''': 다행이야♪ 바다 얘길 하게 되면 무심코 기분이 좋아지는 거 있지. 시오리는 어때? 역시, 바다 좋아해? {{{-3 よかった♪ 海のことになると、ついテンション上がっちゃうの。詩織ちゃんはどう? やっぱり、海が好き?}}} '''시오리''': 네…… 정말로. 저는 바닷바람도 좋아해요. 가끔은 어렴풋이 바다내음을 날라오고…… 가끔은 격렬하게 마음을 앗아가서……. {{{-3 はい……とても。私は、海風も好きなんです。時にはかすかに潮の香りを運び……時には、強く心をさらう……。}}} '''마리나''': 응, 바람도 좋지. 바다에 왔다는 실감이 나고, 물에서 나오면, 달아오르는 몸을 식혀주는 걸. {{{-3 うんうん、風も素敵よねっ。海に来たって感じがするし、海から上がると、火照る体を冷ましてくれるもの。}}} '''시오리''': 그리고…… 잔물결이 치는 모습도 좋지요. 햇빛을 반사하며 빛나는 물결은, 다른 세계에 와있는 듯 아름답고……. 조용한 바닷가엔 파도소리가 울리고…… 거기에 귀를 귀울이는 것도 좋아하거든요. {{{-3 あとは……さざ波が打ちつける様子も好きです。陽の光を映して輝く波は、別世界のように綺麗で……。静かな海辺に波音が響く……。そこで、耳を澄ませるのも好きなんです。}}} '''마리나''': 그거 알지~. {{{-3 わかるなぁ~。}}} '''시오리''': 마리나 씨는, 이해해주시는군요…… 후훗. {{{-3 麻理菜さんは、理解してくださるのですね……ふふっ。}}} '''마리나''': 그건 그래. 나도 파도에 매료된 사람 중 하나니 말야♪ {{{-3 そりゃそうよ。私も、波に魅入られたひとりだからさ♪}}} '''시오리''': 마리나 씨는…… 좋은 언니시네요. 변변찮은 제 얘기를, 진지하게 들어주시니……. {{{-3 麻理菜さんは……素敵なお姉さんですね。つたない私の話を、真摯に聞いてくださって……。}}} '''마리나''': 아니, 굉장히 재밌는 걸♪ 게다가 시오리는, 어쩐지 신경 써주고 싶은 느낌이고. 여동생이 생긴 거 같아서 기뻐! 아, 그렇지! 언니가 좋은 거 줄게! 친해진 기념으로. 여기♪ {{{-3 あら、すっごく楽しいわよ♪ それに詩織ちゃんって、つい構いたくなるカンジだし。妹ができたみたいで嬉しいわ! あっ、そうだ! お姉さんがいいものあげる! 仲良くなれた記念ってことで。はいっ♪}}} '''시오리''': 이건…… 동틀녘의 바다……? {{{-3 これは……朝焼けの海……?}}} '''마리나''': 응♪ 일하러 오키나와에 갔다고 했잖아? 아침에 일어나서 바닷가에 가면 딱 일출 시간이라서 말야. 아침 햇살이 파도에 비치는 게 아름다워서 찍어봤어. 아까 시오리의 얘길 들어보니, 분명 이 경치도 좋아하겠다 싶었거든♪ {{{-3 うん♪ 仕事で沖縄に行ったって言ったじゃない? 朝起きて、ビーチに出たらちょうど日の出の時刻でね。朝日が波に反射して、綺麗だったから、撮ってみたの。さっき詩織ちゃんの話を聞いて、きっとこの景色も好きだろうと思って♪}}} '''시오리''': 네, 엄청 좋아요. 정말로. 오키나와에 있을 적엔…… 아니, 지금까지도 계속, 바다는 늘 제 곁에서……. 언제나 제게 힘을 줬어요. 이 바다도…… 분명. {{{-3 はい、大好きです。とても。沖縄にいた頃は……いえ、今でもずっと、海はずっと私のそばにいて……。いつも、私に力をくれました。この海も……きっと。}}} '''마리나''': 좋아해준다니 다행이네♪ {{{-3 喜んでもらえたならよかったわ♪}}} '''시오리''': 감사합니다. 오늘은…… 마리나 씨랑,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실은…… 마리나 씨는, 저랑 다를 줄 알았어요. 활발하신 분이고…… 밝고, 북적이는 바다를 좋아하시지 않을까……. 그…… 언짢아지셨다면 죄송해요……. {{{-3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今日は……麻理菜さんと、お話できてよかったです。実は……麻理菜さんは、私とは違うと思っていました。活発な方ですし……明るく、賑やかな海が好きかと……。その……気を悪くされたらごめんなさい……。}}} '''마리나''': 어머, 의외였어? 그래도 이상할 거 하나도 없어. 바다는 언제나 자극적인 걸! 그치♪ {{{-3 あら、意外だった? でも何も不思議じゃないわ。海はいつだって刺激的だもの! ねっ♪}}} '''시오리''': 후훗…… 그렇군요. 마리나 씨는 어떤 바다든 사랑하시는 거군요. {{{-3 ふふっ……そうですね。麻理菜さんは、どんな海も愛しているんですよね。}}} '''마리나''': 그렇지♪ 고요한 바다든, 북적이는 바다든 모두 좋아하는 걸. 시오리랑 똑같네! {{{-3 そうよ♪ 静かな海も、賑やかな海もどっちも好きなの。詩織ちゃんと同じねっ!}}} '''시오리''': 네……? 알고 계셨나요……? 제가 북적이는 바다도 좋아한단 걸……. {{{-3 えっ……? わかるんですか……? 私が、賑やかな海も好きだって……。}}} '''마리나''': 응! 왜냐면 프로듀서가 서핑하는 사진도 계속 보던 걸! 이담에 둘이서 같이 서핑하러 가는 것도 괜찮을 법한데 말야♪ {{{-3 うんっ! だって、プロデューサーくんがサーフィンしてる写真も、じっと見てるんだもん! 今度、二人で一緒にサーフィンにいくのもいいかもね♪}}} '''시오리''': 네. 아, 아뇨…… 이건…… 그…… 희망사항일 뿐이어서…… 그러니까……. {{{-3 はいっ。あ、いえ……これは……その……憧れているだけのもので……えっと……。}}} '''마리나''': 응? 왜 그래? {{{-3 ん? どうしたの?}}} '''시오리''': 그…… 정말 부끄러운 얘기지만…… 저, 수영을 못해서……. 적어도 파도에 뜰 수 있을 정도만 돼도 좋을 텐데……. 몇 번을 연습해도, 몸이 물에 안 뜨는 거 있죠……. 이, 이해가 안 가시죠……. 이렇게 바다를 좋아한다고 해놓고선……. {{{-3 その……本当にお恥ずかしい話なのですが……私、泳げなくて……。せめて、波にたゆたうくらいはできればいいのに……。何度練習しても、水に体が浮かないんです……。お、おかしいですよね……。こんなに海が好きと言っておきながら……。}}} '''마리나''': 아니! 괜찮아! 전혀 이상할 것 없어! 나도 바다를 선망하지만 헤엄을 못 치는 친구가 있어서 말야. 그래도 바닷가에서 노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밌었는 걸! 그래! 나 말야, 그 친구를 위해 초보자용 수영 특훈 코스를 만들었어! 시오리가 좋다면, 같이 연습해보지 않을래? {{{-3 ううん! 大丈夫! 全然おかしくないわよ! 私にも、海に憧れてるけど泳げない友達がいてね。でも、浜辺で遊ぶだけでもすっごい楽しかったし! そうだ! 私ね、その友達に初心者用の水泳特訓メニューを作ったの! 詩織ちゃんさえよければ、一緒に練習してみない?}}} '''시오리''': 그래도 되나요……? 그러면…… 그 코스를 따르게 해주세요. {{{-3 いいんですか……? でしたら……その言葉に、甘えさせてください。}}} '''마리나''': 응, 맡겨줘♪ {{{-3 ええ、お任せあれ♪}}} '''시오리''': 네. ……왠지 벌써부터 긴장되기 시작하네요. {{{-3 はい。……なんだか、今から緊張してきました。}}} '''마리나''': 후훗, 마음이 급하네! 뭐, 걱정하지는 마, 시오리. 처음부터 누구나 잘하진 않아. 물론 나도 그랬고. 전혀 파도를 탈 수가 없어서, 뒤집히고, 코에 물 들어가서 아파하고…… 후후훗! 지금 와서야 웃기기만 하지만♪ 그러니까 시간이 있을 때 같이 연습하자♪ {{{-3 ふふっ、気が早いって! ま、心配しないで詩織ちゃん。最初は誰しも上手なんかじゃないわ。もちろん、私もねっ。全然波になんか乗れなくて、ひっくり返るし、鼻に水が入って痛いし……ふふふっ! 今となっては笑い話だけど♪ だから、時間がある時に一緒に練習しましょ♪}}} '''시오리''': 감사합니다. 분명, 시간은 걸리겠지만…… 해볼게요. {{{-3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きっと、時間はかかってしまうけれど……やってみますね。}}} || }}} || || '''참고''' ||마리나 / [[세나 시오리|시오리]] 에피소드: 내가 수영할 수 있게 된다면 (미유) 이벤트: 제4회 드림 LIVE 페스티벌 (2013/11/20 ~ 2013/11/27) || ||<-2>{{{#!folding 나야 자유롭게 살고 싶으니까 (접기/펴기) || (회상) || ||예전부터 바다를 엄청 좋아했다. 깊고 푸른 빛깔도, 강렬하게 빛나는 파도도, 선망하고 있었다. 그래서 바다가 없는 풍경은, 나한테 살짝은 지루했던 걸지도 모르겠다. 아버지고 어머니고, 견실 성실 그 자체인 분들이셨다. 그 시절 난 아직 애였고, 자유로워지고 싶었다.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너무 갑갑했다. 당장이라도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. 그리고 자유롭게 파도를 타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. {{{-3 昔から、海が大好きだった。深くて青い色にも、煌めく波にも、憧れていた。だからこそ、海の無い景色は、私には少しだけ退屈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。父も母も、しっかりして、堅実を絵に描いたような人だった。当時の私は、まだ子どもで。自由でいたくて。ああしなさい、こうしなさいと言われるのが、息苦しかった。早く、海のある場所に行きたかった。そして、自由に波に乗れる大人になりたかった。}}} ----- - 십수년 전 - {{{-3 ――十数年前。}}} '''마리나의 모친''': 잠깐, 마리나! 어딜 가는 거니?! {{{-3 待ちなさい、麻理菜! どこ行くの!?}}} '''어린 시절의 마리나''': ………………바다. {{{-3 ………………海。}}} '''마리나의 모친''': 바다라니…… 얘도 참 무슨 소리니! 것보다 학교서 전화가 왔단다. 진로희망조사지, 아직 안 냈지? {{{-3 海って……何言ってるのもう! それより、学校から電話があったわ。進路希望調査の紙、まだ出してないんでしょ?}}} '''어린 시절의 마리나''': 시끄러워~!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어! 따분한 것도 재미없는 것도 싫어! 종이쪼가리 한장으로 인생을 결정하는 거 따윈, 진짜 싫어! 잘 있으라고! {{{-3 うるさいなぁっ! 私は、自由に生きたいの! 退屈なのもつまらないのも嫌! 紙切れ一枚で人生を決められるのなんて、絶対に嫌なの! じゃあねっ!}}} '''마리나의 모친''': 마리나! {{{-3 麻理菜っ!}}} (회상 끝) ----- - 바닷가 - '''마리나''': ……그땐 나도 철이 덜 들었지…… 아니. 이런 생각이 드는 지금도 아직 철이 덜 들었으려나……. 그래도 설마, 이 나이 먹고 부모님한테서 편지를 받을 줄은 몰랐는데……. 하아…… 어쩌지……. {{{-3 ……あの頃は、私も青かったのよね……なんて。そう思ってる今だって、まだ青いのかな……。けどまさか、この年になって親から手紙をもらうなんて思わないわよ……。はぁ……どうしよう……。}}} '''나츠미''': 어라, 마리나 씨? {{{-3 あら、麻理菜さん?}}} '''마리나''': 나츠미……. 별일이네. 바다에서 다 만나고. {{{-3 夏美ちゃん……。珍しいわね。海で会うなんて。}}} '''나츠미''': 나는 산책…… 이랄까, 바람 쐬러 나왔달까. 좋은 데지, 여기. 뭔가 생각하고 싶을 때든,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을 때든 딱이어서. 난 머리를 식히고 싶어서 왔는데…… 마리나 씨는, 조금 다른 이유 같네. 원인은…… 손에 있는 그 편진가? {{{-3 私はウォーキング……っていうか、散歩中かな。いい場所よね、ここ。何かを考えたい時にも、何も考えたくない時にもぴったりで。私は、頭をすっきりさせたくて来たんだけど……麻理菜さんは、少し違うみたいね。原因は……持ってる手紙かしら?}}} '''마리나''': 어, 그런 셈이야. 이거 엄마한테서 온 편지야. 근데 뭐라 쓰여 있을지 짐작도 안 가서……. 아주 정중하게 사무소에 도착한 거 있지. 나츠미랑 요전에 라이브했잖아, 그 후에 도착한 팬레터에 섞여 있었어. {{{-3 ええ、そんなところよ。これね、母からの手紙なの。でも、なんて書いてあるか、見当もつかなくて……。ご丁寧に、事務所へ送られてきたのよね。ほら、夏美ちゃんと一緒に出たこの前のLIVE。あの後に届いたファンレターに混ざってたの。}}} '''나츠미''': 그럼 라이브 감상이라도 있지 않을까? {{{-3 じゃあ、LIVEの感想なんじゃないかしら?}}} '''마리나''': 그럴 거 같아? 근데 라이브에 초대조차 안 했는데? 게다가…… 하아. 뭐라 쓰여 있을련지……. 애먹이던 딸이 갑자기 아이돌이 되어 있다, 무슨 생각이 들까……. {{{-3 そう思う? でも、LIVEに招待とかしてないのよ? それに……はぁ。なんて書いてあるんだろ……。ふらふらしてた娘が、いきなりアイドルになりました、なんてどう思われてるのか……。}}} '''나츠미''': ……말하기 싫다면야 안 해도 되는 거지만, 아이돌 데뷔한 거, 부모님한테 말 안 했어? {{{-3 ……言いたくなかったら言わなくていいんだけど、アイドルになったこと、親御さんには伝えてないの?}}} '''마리나''': 응. 자세하게는. ……아, 오해하지마?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은 건 아니야. 그냥, 착실하고 견실하게 사는 분들이니까……. 자극을 추구하며 사는 나랑은 다른 세계 사람이라 생각하거든. 그래서 아이돌 활동도 말 안 했는데…… 설마 알려질 줄이야. {{{-3 うん。詳しくはね。……あ、誤解しないで? 親と仲が悪いってわけじゃないのよ。ただ、親はしっかりしてて堅実に生きてる人だから……。刺激を求めて生きる私とは、違う人間だなって思うの。だから、アイドルの仕事も伝えてなかったんだけど……まさか、知られてたとはね。}}} '''나츠미''': 그렇다면 고향에도 안 간지 오래된 거지? {{{-3 その調子じゃ、実家にもしばらく帰ってないんでしょ?}}} '''마리나''': 뭐어 그렇지. 바다가 없긴 해도 나가노의 자연은 좋고, 그리운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말야. 그냥, 부모님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……. 그런 생각을 하면 항상 돌아가기가 꺼려지더라고. 나답진 않네. {{{-3 まあ、そんなとこ。海はなくても長野の自然は好きだし、懐かしく思うこともあるんだけどね。ただ、私は親にどう思われているのかなって……。そう考えると、いつも帰れなくなるのよ。私らしくないけど。}}} '''나츠미''': 그래? 그 마음 난 잘 알겠는데. 인정받고 싶달까…… 지기 싫단 거지. 멋진 모습이 아니면 안 돌아갈 거야~! 같은 거. 소중한 곳이라면 더 그렇지. {{{-3 そう? その気持ち、私はよくわかるわ。認めてもらいたいっていうか……負けず嫌いなのよね。立派な自分になるまでは帰らないぞー! って。大切な場所なら、なおさらね。}}} '''마리나''': 그런가……. 나츠미 말을 듣고 보니, 나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가. 후훗. ……모처럼 온 편지니까 읽어볼까. 지기 싫다면 편지 내용이 뭐든 간에…… 정신이 바짝 들 테니 말야. {{{-3 そっか……。夏美ちゃんがそう言うのなら、私も負けず嫌いなのかも。ふふっ。……せっかくだし、手紙、読んでみようかな。負けず嫌いなら、手紙の内容が何であれ……気合いが入るはずだしねっ。}}} '''나츠미''': 그러면 방해될 테니까, 난 이만 가볼게. {{{-3 それじゃあ、邪魔になるといけないし、私は席を外すわね。}}} '''마리나''': 잠시만! 부탁이야…… 옆에 안 있어줄래? 그 편이 더 든든해. {{{-3 待って! お願い……隣にいてくれない? その方が、心強いから。}}} '''나츠미''': 후훗……♪ 알았어. 마리나 씨가 괜찮다면야. {{{-3 ふふっ……♪ わかった。麻理菜さんがいいのなら。}}} '''마리나''': 고마워! ……그럼, 어디. {{{-3 ありがとう! ……さて、と。}}} ----- "마리나에게. 오랜만이구나. 엄마란다. 전혀 나가노에 돌아오질 않더만, 요전에 TV에서 간만에 네 모습을 볼 수 있더구나." {{{-3 『麻理菜へ。お久しぶりです。母です。全然長野に帰ってこないけれど、この前テレビで久々に貴方の顔を見ることができました。』}}} ----- '''마리나''': TV……? 아~ 그건가. 그 라이브, TV로 중계했었나. {{{-3 テレビ……? ああ、そっか。あのLIVE、テレビ中継入ってたんだったっけ。}}} '''나츠미''': 봐, 역시! 라이브 감상을 써놓으셨을지도 몰라! 감이 좋은데♪ 어서 계속 읽어봐♪ {{{-3 ほら、やっぱり! LIVEの感想が書いてあるのかも! いいじゃない♪ 早く続きを読んでみて♪}}} '''마리나''': 어디 보자…… 그러니까……. {{{-3 どれどれ……えーっと……。}}} ----- "즐겁게 잘 지내는 거 같아서 안심했단다. 정말이지 멋진 공연이더구나. 역시 마리나는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할 때 가장 빛나는 모양이지, 우리 자랑스런 딸." {{{-3 『楽しく元気にやっているようで、安心しました。とても素敵なLIVEでしたよ。やっぱり、麻理菜は好きなことをしている時が、一番輝いていますね。私たちの、自慢の娘です。』}}} ----- '''나츠미''': 후훗, 긍정적인 감상…… 다행이네. {{{-3 ふふっ、いい感想……。よかったわね。}}} '''마리나''': 그렇지. 아, 근데 잠깐…… 편지가 또 한 장 더 있어……. {{{-3 そうね。あ、でも待って……もう一枚便せんが入ってる……。}}} ----- "그래서 이제 본론이란다. 네 공연을 아빠랑 같이 보는데 있지…… 아빠가 깜짝 놀라서 허리를 삐었단다. {{{-3 『さて、ここからが本題です。麻理菜のLIVEを、お父さんと一緒に見ていたのですが……。お父さんが、びっくりして腰を抜かしてしまいました。』}}} ----- '''마리나 & 나츠미''': ?! ----- "마리나가 진짜 예뻐졌다나. 그리고 공연 연출이 아빠한테는 조금 과했던 것 같다. 엄마는 그냥 멋진 공연이지 않나 싶지만? 어쨌든 아빠만 너무 놀라더라. 그러고 나서 아빠는 '마리나를 빨리 만나야겠다'고만 한단다. 물론 엄마도 같은 마음이고. 바쁜 건 알고 있지마는, 가끔은 고향에 돌아와서 건강한 모습 보여주렴. 엄마가." {{{-3 『麻理菜が綺麗になったって。それと……LIVEでの演出がお父さんには、少しだけ刺激が強かったみたいです。お母さんは、とても素敵なLIVEだと思ったけれどね? とにかく……お父さんがとても驚いていました。それ以来、お父さんは「麻理菜に会いたい」ばかり言っています。もちろん、お母さんも同じ気持ちです。忙しいのは承知の上ですが、たまには実家に帰ってきて、元気な顔を見せてくださいね。母より』}}} ----- '''마리나 & 나츠미''': ……………………. '''마리나''': 아하하, 아빠, 그만 허리를 삐셨대……! 아하하하핫♪ {{{-3 あははっ、お父さん、腰抜かしたって……! あははははっ♪}}} '''나츠미''': 마리나 씨도 참. 그렇게 웃으면 못 써. {{{-3 もう、麻理菜さんってば。そんなに笑わないの。}}} '''마리나''': 아니, 그렇긴 하지만…… 후후훗♪ 그야, 아빤 언제나 진지한 얼굴에, 빈틈 없는 분이셨다고? 근데…… 아하핫♪ 아~ 웃겨……! {{{-3 いや、そうなんだけど……ふふふっ♪ だって、父っていっつも真面目な顔してて、堂々とした人だったのよ? それなのに……あははっ♪ あー、おかしい……!}}} '''나츠미''': 부모 마음이란 거지, 분명. {{{-3 親心ってやつよ、きっと。}}} '''마리나''': 뭐 그렇겠지. {{{-3 まあ、そうよね。}}} '''나츠미''': 그건 그렇지만 마리나 씨 어머닌, 역시 조금 닮았는 걸. 마리나 씨랑. 착실한 면도, 장난스런 면도♪ {{{-3 にしても、麻理菜さんのお母さんって、やっぱり少し似てるわね、麻理菜さんに。しっかり者で、お茶目でっ♪}}} '''마리나''': ……으응. 실은 그럴지도 모르겠네. 오랜만에 고향에 가볼까. 아빠 상태도 신경 쓰이고, 그리고 뭣보다…… 두분 얼굴을 뵈고 싶어졌으니까♪ {{{-3 ……うん。実はそうなのかも。久しぶりに実家に帰ろうかな。父の様子も気になるし、それに何より……二人の顔が見たくなったから♪}}} || }}} || || '''참고''' ||마리나 / [[소마 나츠미|나츠미]] 이벤트: 제4회 드림 LIVE 페스티벌 (2013/11/20 ~ 2013/11/27) 에피소드: 영원히 빛을 발할 소녀들☆ (마리나) || ||<-2>{{{#!folding 영원히 빛을 발할 소녀들☆ (접기/펴기) || (사무소) || ||{{{-1 ※ 이 히스토리에서 사토 신의 이름 표기는 신이 이름을 공개함에 따라 ??? → 하트,,はぁと,, → 신,,心,, 순으로 표기가 바뀜. 여기선 편의에 따라 모두 신으로 통일함.}}} ----- '''마리나''': 안녕하세요~ ……음, 이렇게 이른 시간에 사무소에 있는 건 치히로 씨나 프로듀서군 정도일까. (………………아니, 누군가 더 있는 낌새가 나는 걸…… 노란색에 핑크, 뭔가 대단한 애가 있는데……!) {{{-3 おはようございまーす……って、こんな早い時間に事務所にいるのは、ちひろさんやプロデューサーくんくらいか。(………………ううん、誰かがいる気配がするわ……黄色とピンクの、なんだかすごい子がいる……!)}}} '''신''': …………! '''마리나''': (눈치챘나……?! 아니, 뚫어지게 보고 있어. 으아, 다가온다!!) {{{-3 (気づいた……!?っていうか、すっごい見てる。うわっ、近づいてきた!!)}}} '''신''': 혹시, 선배? {{{-3 もしや、センパイ?}}} '''마리나''': ……선배? {{{-3 ……せんぱい?}}} '''신''': 아~ ……그러니까 아이돌인가~ 싶어서! 그게 아님, 업계쪽 사람? {{{-3 あー……えっと、アイドルの人なのかなーって!それとも、ギョーカイの人?}}} '''마리나''': 난 여기 사무소 아이돌이야. 안녕. 그러는 너는…… 아, 혹시 아이돌 지망생인가? 깜찍한 의상을 입은 거 보니, 오디션이려나? 오디션장은 사무소가 아니라 다른 데 있지만……. 길 알고 있어? 가르쳐줄까? {{{-3 私はこの事務所のアイドルよ。こんにちは。それで貴方は……あっ、もしかしてアイドル志望の子かしら?可愛い衣装を着てるし、オーディションかな?会場は、事務所じゃなくて別の場所なんだけど……。道わかる?考えよっか?}}} '''신''': 논논노~! 언니는 참, 논 스위티☆ 깜찍하단 건 인정하지만~ 이건 하트의 사복이라고♪ 게·다·가… 하트는 이미 스카우트 끝이라 합격 완료! 기대 받는 초신성이 만인 앞에 나타나기까진 초읽기란 거지☆ {{{-3 ノンノンノ~ン!お姉さんってば、ノンスウィーティー☆可愛いってのは認めるけど~、これは、はぁとの私服だぞ♪そ・れ・に…はぁとはもう、スカウトされ済みの合格済み!期待の超新星が、みんなの前に現れるまで、秒読みなわけ☆}}} '''마리나''': 사복……? 엥, 너 설마, 그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거야?! 응? 괜찮아? {{{-3 私服……?えっ、貴方まさか、その服着て街歩いてるの!?えっ?大丈夫?}}} '''신''': 앗, 거기서 태클을 걸다니, 선배도 참 상식인이구나~♪ 그렇치만 또 논논! 논 스위티☆ 하트는 입고 싶은 옷을 바느질해 입었을 뿐이야! 아무한테도 민폐 안 끼쳤는 걸☆ 그러니까 괜찮아! {{{-3 おっ、そこにツッコむとは、センパイってば常識枠~♪でもまた、ノンノン!ノンスウィーティー☆はぁとは、着たい服を仕立てて着てるだけ!誰にも迷惑かけてないぞ☆だから大丈夫!}}} '''마리나''': 아, 수제작이었구나, 그 옷. {{{-3 あ、手作りなのね、その服。}}} '''신''': 그래 그래, 깜찍하지☆ 뭐, 복장 예절에 맞춰 다양하게 입지만 말야! 데헷♪ {{{-3 そそっ、可愛いっしょ☆まっ、TPOに合わせて色々着るけどな!てへっ♪}}} '''마리나''': 그렇구나. ………………아하하! 사무소에 또 개성적인 애가 늘었는 걸! {{{-3 そうなんだ。………………あははっ!事務所にまた個性的な子が増えたのね!}}} '''신''': ……근데, 아~! 그거! 선배! 그거! {{{-3 ……って、あー!それ!センパイ!それ!}}} '''마리나''': 응? 뭐? {{{-3 ん?どれ?}}} '''신''': 선배가, 들고 있는, 그 동~그란 거! 뭐야~? {{{-3 センパイが、持ってる、そのまぁるーいもの!なぁ~に?}}} '''마리나''': 아~ 이거. 오야키[* [[나가노현|나가노]]의 향토 음식. 밀가루 반죽 안에 야채나 팥 앙금을 넣은 뒤 찌거나 구워내는 음식이다.]야. 부모님이 잔뜩 보내와서, 응원한다고 말야. 사무소 냉장고에 넣어두면, 분명 누군가는 먹겠지 싶어서. {{{-3 ああ、これ。おやきよ。実家からいっぱい送られてきたから、差し入れにね。事務所の冷蔵庫に入れておいたら、きっと誰か食べると思うし。}}} '''신''': 네이 네이 네~이! 하트가 먹을게요~! 나가노의 명물, 오·야·키☆ {{{-3 はいはいはーい!はぁとが食べまーす!長野名物のお・や・き☆}}} '''마리나''': 어머, 나가노의 명물이란 거 잘 알고 있네. {{{-3 あら、長野の名物だってよくわかったわね。}}} '''신''': 고향의 소울 푸드인데? 하트의 마음에 새겨진 맛이라니까! {{{-3 ふるさとのソウルフードだし?はぁとの心に残る味だし!}}} '''마리나''': 너도 나가노 출신이야? 이런 우연이! 이담에 고향 이야기들로 꽃을 피워볼까♪ {{{-3 貴方も長野出身なの?奇遇ね!今度、地元のあるある話に花を咲かせましょうか♪}}} '''신''': 응응, 꽃 피워보자~☆ 따지고보면 나가노에서 도쿄로, 그리고 아이돌로! 서로 그런 낭만이 넘치잖아☆ 저기, 왜야 왜야? 왜 선배는 아이돌이 됐어? {{{-3 うんうん、咲かせるぅー☆っつーか、長野から東京へ、そしてアイドルへ!とかお互いロマンありすぎだろ☆ねぇなんでなんで?なんでセンパイはアイドルになったの?}}} '''마리나''': 나? 글쎄…… 처음엔 열정적으로 스카우트 당해서, 였을 건데. 따분하지만 않으면 괜찮은 느낌이었지. 하지만 지금은 굉장히 즐겁게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어♪ 너는? 어째서 아이돌이 되려는 거야? {{{-3 私?そうね……最初は熱心にスカウトされたから、かな。退屈じゃなければいいやって感じだったの。でも、今はとっても楽しくアイドルやらせてもらってる♪貴方は?どうしてアイドルになろうと思ったの?}}} '''신''': 하트는 있지, 진심이니까! 진심으로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고, 진심으로 귀여워지고 싶어! 전부 다 진심이야. 이해가지? {{{-3 はぁとはね、マジだから!マジでみんなに愛されたいし、マジでかわいくなりたいっ!全部マジなの。わかる?}}} '''마리나''': 뭐어…… 어쩐지? {{{-3 まぁ……なんとなく?}}} '''신''': 오케 오케☆ 그렇게 해서, 하트는 아이돌 초짜! 하지만 나이가 나이라☆ 진짜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니까♪ {{{-3 おけおけ☆そんなんで、はぁとはアイドル一年生!だけど、歳が歳なんで☆ガチで本気出してくから♪}}} '''마리나''': 후훗, 그렇네. 진심은 소중한 거지. 그래도 너, 그렇게까지 초조해할 필요는 없잖아? 보아하니 젊어보이고, 그렇게 필사적이지 않아도…… {{{-3 ふふっ、そうね。本気って大切だものね。でも貴方、そんなに焦る必要ないんじゃない?見たところ若そうだし、そんな必死にならな……}}} '''신''': 잠만, 방금 뭐야?! 함만 더 말해봐! 마음 속에 영원히 녹음해둘 테니까!! {{{-3 ちょっ、今なんて!?もっかい言って!心のボイスレコーダーに永久保存すっから!!}}} '''마리나''': …………잠깐, 너, 대체 나이가 몇이야? {{{-3 …………待って。貴方、いったい何歳なの?}}} '''신''': 에잉! 나이는 물어보면 NG야☆ 그치만 선배와는 오야키도 나눈 사이잖아? 진짜 하트를 가르쳐·줄·게♪ 당신의 하트를 슈가 슈가 스위트☆ 사토 신 즉, 슈가 하트 26세☆ 잘 부탁해-♪ 그럼 다음으로~! 선배 차례☆ {{{-3 やぁん!歳は聞いちゃらーめ☆でもセンパイとはおやきの仲だし?ホントのはぁとを考えてあ・げ・る♪アナタのはぁとをシュガシュガスウィート☆佐藤心こと、しゅがーはぁと26歳☆よろしくねぇっ♪はい次~!センパイの番☆}}} '''마리나''': 당신의 마음에 빅 웨이브, 사와다 마리나 즉, 사와다 마리나 26세야. 잘 부탁해! {{{-3 貴方の心にビッグウェーブ。沢田麻理菜こと沢田麻理菜、26歳よ。よろしくね!}}} '''신''': 분위기 잘 타네! 근데 이름, 그대로잖아☆ {{{-3 ナイスノリ!って名前、まんまかよ☆}}} '''마리나''': 뭐, 그건 아무래도 됐잖아♪ 흐름은 완벽했지? {{{-3 まあ、そこはいいじゃない♪ノリは完璧だったでしょ?}}} '''신''': 뭐 그치~☆ 근데 동향에 동갑이라니 실환가! 소름인 걸~. {{{-3 まぁね~☆ってか同郷で同じ年ってマジか!びびるわー。}}} '''마리나''': 그건 내가 할 말이야. 그게 솔직히………… 23살 정돈가 싶었는 걸. {{{-3 それは私の台詞ね。だって、正直…………23歳くらいかと思ってたもの。}}} '''신''': 잠만! 뭐 그리 리얼한 숫자를 내놓는 거야☆ 그럴 땐 16살이라 해둬! {{{-3 ちょっ!何リアルな数字出してたんだよ☆そこは16歳とか言っとけ!}}} '''마리나''': 음~ 16살론 안 보이는 걸♪ {{{-3 んー、16歳には見えないかなー♪}}} '''신''': 감히~?! 요놈 요놈~☆ {{{-3 言ったな~!?このこの~☆}}} '''마리나''': 아하하, 우리 마음이 잘 맞는 거 같네! {{{-3 あははっ、私たち気が合うみたいね!}}} '''신''': 응응! 나가노 메이트란 운명이 느껴지지♪ {{{-3 うんうん!ナガノメイトの運命を感じるぞっ♪}}} '''마리나''': 나가노 메이트인가~. 뭐 어쩌면 나중에 둘이서 유닛을 짜게 될지도 모르겠는데. {{{-3 ナガノメイトかぁ~。まぁもしかしたら、この先二人でユニットを組むこともあるかもしれないけど。}}} '''신''': 앗, 그거 좋은데! 그럼 유닛명은 "영원히 빛을 발할 소녀들"로 결정~☆ {{{-3 おっ、それいいじゃん!んじゃユニット名は『永遠に輝きを放つ乙女たち』で決定~☆}}} '''마리나''': 소녀는 조금 무리 아닐까? {{{-3 乙女はちょっと無理があるんじゃない?}}} '''신''': 무리하지 않아~☆ {{{-3 無理じゃなーいっ☆}}} '''마리나''': 근데 유닛명은 "나가노 메이트" 아니었어? {{{-3 ていうか、ユニット名『ナガノメイト』じゃないんだ?}}} '''신''': 그건 애칭이니까♪ 어쨌든 더~ 친목을 다져서, 우리 둘의 대박 소녀 파워를 터뜨려보자고~! 물리적으로☆ {{{-3 それは愛称だから♪とりま、もーっと親睦深めて、二人のすんごい乙女ヂカラをぶつけちゃろー!物理で☆}}} '''마리나''': 그거 완전 나르시시즘 아냐. {{{-3 それ絶対痛いヤツでしょ。}}} '''신''': 어이, 누가 나르시시스트인데? 전혀 안 그렇거든☆ 뭐, 그런 의미로 친목의 첫걸음을 내딛자~! 하트는 마리나를 마리나루라 부를게☆ 사와다 마리나니까, 마·리·나·루♪ 깜찍하지~☆ {{{-3 おい、誰が痛いって?全っ然痛くないし☆ま、そんなとこで、親睦の第一歩を踏みまーす!はぁとは麻理菜ちゃんのこと、マリナルって呼ぶね☆沢田麻理菜だから、マ・リ・ナ・ル♪可愛いだろー☆}}} '''마리나''': 괜찮은 걸. 좋을대로 불러, 신. {{{-3 いいわよ。好きなように読んでね、心。}}} '''신''': 그래~ 마리나루☆ {{{-3 はーい、マリナル☆}}} '''마리나''': 으응, 신♪ {{{-3 ええ、心♪}}} '''신''': 아앙, 안 돼……. 마리나루도 참, 마리나루-! {{{-3 ああん、いけずぅ……。マリナルったら、マリナルぅ!}}} '''마리나''': 듣고 있어, 신. {{{-3 聞こえてるわよ、心。}}} '''신''': 마~ 리~ 나~ 루우우~☆ {{{-3 マ~リ~ナ~ル~~~☆}}} '''마리나''': 그래 그래, 신~☆ {{{-3 はいはい。し~ん☆}}} '''신''': 얌마! 이쯤 되면 하트라 부르라고☆ {{{-3 おいっ!そこははぁとって呼べよ☆}}} || }}} || || '''참고''' ||마리나 / [[사토 신|신]] 에피소드: 나야 자유롭게 살고 싶으니까 (마리나) 극장: 제246화 나가노에 왔습니다 (2014/02/19)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